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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본부, 8개 상생과제 발굴 시행

렛츠런파크 부경본부, 8개 상생과제 발굴 시행

조영돌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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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를 찾은 시민들이 말을 가까이서 만지며 구경하고 있다./제공=마사회
부산 조영돌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신뢰구축’과 ‘상생혁신’을 골자로 하는 ‘2019년 부경경마 상생협력’ 총 8개의 과제를 발굴,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년포럼’ 운영이다.

청년포럼은 2030세대들의 소통의 장으로 말관리사와 마사회 부경본부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 하여 부경경마 현안을 상호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다.

이달에는 경주마 복지를 주제로 토론 하게 되며 이후에는 경마상금 운영개선 등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Team-Collabo’는 경마관계자들의 계층간 소통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약 32개의 사업장(조)이 상호간에 콜라보 워크숍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1조 사업장이 15조 사업장과 소통간담회를 가지는 방식이다. 마사회 부경본부는 실비에 한해 영화,연극 관람 등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경마관계자와 주기적 소통채널인 ‘경마산업 상생발전소위원회’에도 만전을 기한다.

부경본부장을 협의체장으로하고 경마처장외 관련부장, 부경 마주 및 조교사협회장 등 부경경마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분기별 1회 개최할 예정이며 경마현안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주로 논의하게 된다.

최근 젊은 말관리사가 늘어난 점을 감안해 사용빈도가 높은 ‘SNS 소통’도 본격화 한다. 네이버밴드와 카카오톡 2개 채널로 운영하게 되며 경마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건의할수 있게 할 방침이다.

‘고충처리위원회’ 운영은 말관리사들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마관계자들의 고충이 원만히 해결될수 있도록 전담조직을 신설해 건강한 일터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임금체불, 근무환경, 인격모독, 성희롱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충상담 할 수 있다. 위원장은 부경경마처장이 맡게 된다.

고충신청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실관계 조사 후 시정요청·개선권고·기각·각하로 세분화해 결정결과를 통보한다.

이 외에도 말관계자 새벽업무 격려행사 시행, 추모경주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2017과 2018년 말관리사 사고로 인해 소원해진 경마관계자와 한국마사회 관계에 새로운 전환을 모색코자 한다”며 “소통 내실화를 통한 상호간의 신뢰구축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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