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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흑당 음료 인기…커피업계, 타피오카 펄 신메뉴 출시

대만 흑당 음료 인기…커피업계, 타피오카 펄 신메뉴 출시

우남희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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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_이미지자료] 버블밀크티 신메뉴 4종
이디야커피
커피 업계가 ‘대만 흑당 음료’ 인기에 타피오카 펄(버블)을 활용한 신메뉴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19일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을 조합한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신메뉴 4종은 ▲버블 크림 밀크티 ▲버블 베리 밀크티 ▲버블 밀크티 쉐이크 ▲버블 베리 쉐이크로 최근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과거 이디야커피의 인기 제품이었던 버블티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이디야커피의 블렌딩 티 개발 노하우를 담은 밀크티를 베이스로 해 이전보다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버블 크림 밀크티’는 베르가모트(Bergamot)향을 블렌딩한 깊은 우롱티의 맛과 함께 타피오카 펄의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상큼한 베리와 루이보스티를 타피오카 펄과 함께 조합한 ‘버블 베리 밀크티’는 논카페인 음료로 개발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밀크 크림을 토핑해 기존 버블티보다 한층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각 4300원이다.

버블 밀크티를 더욱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쉐이크로 만든 ‘버블 밀크티 쉐이크’와 ‘버블 베리 쉐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각 5300원이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모든 아이스 음료에 타피오카 펄을 추가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가 비용은 1000원이다.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을 전국 매장에 확장 판매한다.

지난 3월 5일 공차가 전국 8개 매장 한정으로 선보인 브라운슈가 신메뉴 2종은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브라운 슈가 치즈폼 스무디’로 구성됐다. 출시 직후 대만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베스트메뉴로 등극했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브라운슈가 신메뉴를 판매하는 공차의 8개 매장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156%의 뚜렷한 매출 신장을 보인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잇따른 요청에 답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를 결정했다”며 “대만 레시피 그대로 구현한 공차만의 브라운슈가 신메뉴를 이제 가까운 전국 매장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블랙버블’ 음료 2종을 내놓았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대만산 브라운 슈가향 타피오카 펄을 활용한 음료로, 인도산 아쌈(Assam, 홍차의 한 종류)으로 우린 밀크티로 홍차의 깊은 맛을 내는 ‘블랙버블 밀크티’와 진한 흑설탕이 첨가된 흑당시럽의 달콤함과 고소한 우유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블랙버블 라떼’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4500원이며, ‘블랙버블 라떼’는 오는 22일 출시 예정이다.

[드롭탑] 블랙슈가 버블티 3종
드롭탑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흑당시럽에 타피오카 펄을 더해 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블랙슈가’ 버블티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펄 인 블랙(Pearl in Black)’이라는 콘셉트로 흑당시럽과 쫄깃한 식감의 타피오카 펄이 어우러져 달콤한 맛과 색다른 비주얼을 즐길 수 있는 음료로 구성됐다. 특히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타피오카를 비롯해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비정제 사탕수수당으로 만든 흑당시럽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블랙슈가 3종은 순수한 비정제 사탕수수당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쫄깃한 흑당펄에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카페인프리(Caffeine-Free) 타입의 ‘블랙 슈가 밀크’와 향긋한 얼그레이 밀크티의 풍미가 돋보이는 ‘블랙 슈가 얼그레이 밀크티’, 최상급 드롭탑 스페셜티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블랙 슈가 카페라떼’로 출시됐다. 가격은 모두 5000원대이며, 라지사이즈로 제공된다.

흑당펄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블랙슈가 3종은 모두 아이스로만 제공되며, 흑당펄의 진한 달콤함을 먼저 즐긴 후 음료를 저어 마시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빽다방 또한 지난달 흑당 베이스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달콤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의 매력이 돋보이는 신메뉴 ‘블랙펄’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블랙펄 음료는 고소한 우유와 오리지널 흑당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논커피(Non-coffee) 타입의 ‘블랙펄라떼’와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흑당의 깊은 풍미를 배가시킨 ‘블랙펄카페라떼’, 부드러운 생크림과 얼그레이 향이 함께 어우러진 ‘블랙펄밀크티’ 3종류다.

이번 신메뉴는 버블티에 우유와 생크림, 커피, 얼그레이 티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진 것으로, 과하지 않은 은은한 단맛의 흑당 베이스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넣어 식감의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산 흑당과, 방부제나 합성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대만산 타피오카 펄을 사용했으며, 음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아이스로만 제공된다. 가격은 ‘블랙펄라떼’가 3000원, ‘블랙펄카페라떼’와 ‘블랙펄밀크티’가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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