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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부부 근황 중국에서 폭풍 관심

송중기, 송혜교 부부 근황 중국에서 폭풍 관심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04. 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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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쪽으로 엮으려는 의도도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 근황이 중국 언론의 폭풍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거의 연일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 아무래도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없지 않다. 일부에서는 기정사실로 보도하고도 있다.

현실은 검색엔진으로 유명한 바이두(百度)에 송혜교를 치면 잘 알 수 있다. 지난 1주일 동안 50여개 전후의 기사가 작성돼 실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가장 많은 기사를 쏟아낸 곳은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가 아닌가 싶다. 불과 며칠 전에 송혜교가 중국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기사를 썼는가 하면 20일에는 서울 롯데면세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의 포토행사에 참석했다는 소식까지 전했다.

진르터우탸오의 보도들에 따르면 일단 송중기, 송혜교의 중국 진출 가능성은 전혀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지난 14일 송혜교가 제38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후 왕자웨이(王家偉·62) 감독과 다시 손을 잡기로 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송혜교
20일 한국 서울 행사에 등장한 송혜교의 모습. 중국에서 연일 기사로 다뤄지고 있다./제공=진르터우탸오.
그러나 약간의 악의가 엿보인다는 점에서는 유감의 염이 없지 않다. 마치 두 사람이 잘못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을 끈질기게 추적해 보도하는 자세가 강하게 읽히는 탓이다. 20일 보도에서 송혜교가 손가락에 반지를 두개나 꼈다는 사실을 유난히 강조한 것이 아마 대표적으로 그렇지 않나 보인다. 그럼에도 이런 보도가 워낙 그녀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경우 본인 입장에서는 마냥 기분 나쁠 일만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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