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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포레센트 3.3㎡당 평균분양가 4569만원 책정

디에이치 포레센트 3.3㎡당 평균분양가 4569만원 책정

기사승인 2019. 04.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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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_포레센트_메인투시도
디에이치 포레센트 메인투시도/제공= 현대건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일원대우 재건축) 3.3㎡당 평균분양가가 4569만원에 책정됐다.

25일 따르면 디에이치포레센트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 강남구청으로부터 입주자 모집공고 분양승인을 받았다. 앞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는 3.3㎡당 평균분양가 4569만원으로 분양보증을 발급받았다.

전용 84㎡ 기준으로는 15억원대다. 인근 단지인 래미안개포 루체하임에 비해 1~2억원 가량 낮다. 래미안개포 루체하임 전용 84㎡는 지난 1월 17억3000만원에 팔렸다.

일원대우아파트를 헐고 짓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6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59㎡ 26가구 △84㎡ 26가구 △121㎡ 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사전 무순위 청약은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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