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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부산의 미래유망산업 및 과학기술분야 육성에 있어 여성의 역할과 기여도를 확대하겠다는 취지이다.
양 기관은 부산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무를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과학기술인 현황에 관련된 정보 수집 및 분석 △부산지역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공동연구 수행 △부산지역 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에 있어서 구체적인 업무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부산은 높은 대학 밀집도와 이·공계열 분야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대학중심의 R&D 환경을 구축해 왔으며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통해 예비여성과학기술인(여대생) 육성의 양적·질적 측면 모두에서 꾸준히 노력해 왔다.
부산은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구조 형성과 장기적인 산업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에서 육성된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지역 내에서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경력단절이나 지역 외 유출 등과 같은 사회적 손실로 이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단순히 경제활동참여 확대를 넘어 부산의 미래산업경제 발전을 이끌 혁신리더그룹으로 여성인재의 산업참여 확대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병진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은 “부산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해양중심의 고부가가치형 신 산업으로 전환될 경우 여성의 산업참여가 보다 확대되고 특히 과학기술분야에 있어서는 여성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역할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과 동시에 부산 여성과학기술인 활용방안에 관한 공동연구를 즉시 추진하고 상세연구계획은 이미 확정했으며 본격적인 연구는 5월부터 착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