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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으로 봄소풍

[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으로 봄소풍

기사승인 2019. 04. 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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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나은-건후가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으로 봄소풍을 떠난다.


28일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기억'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박주호 아빠와 건후-나은 건나블리 남매는 따뜻한 봄바람을 만끽하기 위해 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날 예정. 따뜻한 날씨에 신이 난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와 건후는 자연광을 받으며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두 아이의 맑고 깨끗한 미소가 봄 햇살보다 더욱 따사롭게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이들은 바람개비를 들고 놀고 있다. 자신보다 큰 바람개비를 들고 즐거워하는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이 앙증맞다.


이날 박주호 아빠는 나은-건후와 함께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으로 봄 소풍을 떠났다. 모든 것이 신기할 나이인 건후는 폭풍 질주로 공원을 누비며 마주한 모든 사물을 보고 "우와~"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또한 대나무숲이 십 리에 걸쳐 펼쳐져 있는 태화강 십리대숲에서는 건나블리 남매의 영화 따라잡기까지 볼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건나블리 남매는 바람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바람개비놀이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람의 요정이 된 듯 신나게 바람개비를 돌리는 나은이와 달리, 건후는 마음처럼 돌아가지 않는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고 한다. 바람개비와 함께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건후는 바람개비 돌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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