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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1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 발표

삼육대, 2021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 발표

기사승인 2019. 05. 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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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육대 (3)
삼육대학교가 ‘2021학년도 입학 기본계획’을 2일 발표했다. 사진은 삼육대 전경. /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2일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1학년도 입학 기본계획’을 이날 발표했다.

삼육대는 수시모집으로 797명, 정시모집으로 324명 등 23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총 1121명을 뽑는다.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 위주로 운영해 대입전형 간소화 틀을 유지했다.

2020년 24.9%였던 정시모집 비율을 28.9%로 확대했다. 정부의 정시 확대 권장 기조에 따른 것이며 정시모집 일반학과(부)는 예년과 같이 수능 100%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는 75.1%에서 71.1%로 줄었다. 특히 학생부 교과우수자 전형은 156명, MVP 전형은 149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17명, 19명씩 줄었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정시모집에서 학생부와 실기를 반영했으나 2021년부터는 수능과 실기를 반영하기로 했다. 두 학과 모두 수능 20% 실기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또한 생활체육학과는 실기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예체능인재 전형을 신설했다. 농구·무용·보디빌딩·배구·태권도·축구 종목에서 7명을 뽑느다. 학·석사통합 전형은 2021년부터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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