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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6세’ 폴라 압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열정적인 피날레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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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9. 05. 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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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압둘 /AP연합
가수 폴라 압둘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강렬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폴라 압둘은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출연했다.

만 56세인 폴라 압둘은 댄서들과 함께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장악했다.

앞서 폴라 압둘은 ‘Straight up’, ‘Forever your Girl’, ‘Cold Hearted’, ‘Rush Rush’ 등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폴라 압둘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은 미국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부터 8까지 심사위원을 맡았다. 특히 여성 심사위원 중 가장 오랜 기간 출연했다.

그는 자넷 잭슨의 안무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싱어송라이터로 1978년부터 활동해 올해로 데뷔 약 30년 차다. 현재는 안무가, 댄서 배우, 방송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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