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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일본 외무상과도 통화 “북한 발사체 신중대응”

강경화, 일본 외무상과도 통화 “북한 발사체 신중대응”

기사승인 2019. 05. 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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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 대상 브리핑하는 강경화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한·일 외교장관이 북한의 4일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전화협의를 했다.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은 오늘 한·미 외교장관 통화에 이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전화 협의를 했다”며 “양측은 금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신중히 대응하면서 계속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강 장관은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도 이번 발사와 관련한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색 수선간 통화를 가졌다. 이 본부장은 이날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도 전화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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