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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4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 개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제4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 개최

기사승인 2019. 05. 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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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 행사 후 초청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5월 2일과 3일 인천광역시 10개 지역에서 ‘제4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2일 인천시 8개구에 거주하는 50여명의 팔순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부평역 북광장에서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를 진행했다.

이선구 운동본부의 이사장, 김영진 상임대표, 차준택 부평구청장, 나상길 부평구의회의장, 채의숭 전 국가조찬기도회장,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FC 단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초청된 어르신들은 선물증정, 오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3일 운동본부 직원들은 재인천충남도민회의 여성국장단 및 각 구청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50명의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사회복강화도 약암온천과 강화일주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 이사장은 “상실된 효문화를 되살리고 나눔문화와 봉사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효문화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운동본부에서 주최했으며 재인천충남도민회와 인천시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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