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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송중기와 친해…박보검과는 친해질 기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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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9. 05. 13. 09:05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가수 에릭남이 배우 송중기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에릭남이 부른 tvN 드라마 '남자친구' OST를 언급하며 "송혜교씨와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송혜교씨보다 송중기 형과 친하다. 가끔 만난다. 박보검씨와는 가깝지 않다. 가까워질 기회를 놓쳤다"고 답했다.

이어 에릭남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난 것을 언급하며 "브리라슨, 제레미 레너 팬미팅을 진행했다. 감독님들도 만났다. 재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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