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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 한화 아쿠아플라넷63, 베이비 연간회원권 신규 론칭 外

[여행 브리핑] 한화 아쿠아플라넷63, 베이비 연간회원권 신규 론칭 外

기사승인 2019. 05.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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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한화 아쿠아플라넷63 방문 가족
한화 아쿠아플라넷6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아쿠아플라넷63, 베이비 연간회원권 신규 론칭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63이 무료입장 연령(36개월)이 갓 지난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연간이용권을 신규 론칭했다. 베이비 연간이용권은 2016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아이(만 3세)가 대상이다. 1년 간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를 무제한 방문할 수 있다. 63몰에서 19일까지 정상가(9만9000원) 대비 약 45% 할인된 5만 4500원에 선착순(1000매)으로 한정 판매한다. 부모와 함께 이용하는 패키지는 14만3600원이다. 연간이용권 회원 등록은 증빙 서류 지참하고 6월 30일까지 현장 매표소에서 진행하면 된다. 베이비 연간이용권 구매 시 63빌딩 1시간 무료 주차권 10매, 63레스토랑, 에릭케제르63점 10% 할인, 아쿠아플라넷 일산 본인 50% 할인 및 평일 소인 무료 입장권 2매, 설악 워터피아 40%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번개맨룸_1
번개맨룸/ 오크밸리 제공
◇ 오크밸리 ‘키캉스’ 패키지 출시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리조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키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두다다쿵’과 ‘번개맨’ 캐릭터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다다쿵룸’은 텐트와 나무 등으로 꾸며졌고 ‘번개맨’룸에는 볼 네트와 안전 매트가 설치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생샷 성지로 떠오른 야간 3차원(3D)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 2인 입장권도 포함된다. 패키지 예약 선착순 50명에게는 어린이 전용 친환경 제품 ‘독일 정글키즈 배쓰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가격은 15만원 부터.

[사진]하나투어 배리어 프리 여행
◇ 하나투어 ‘배리어 프리’ 여행 출시

하나투어가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이들도 손쉽게 해외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배리어 프리’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배리어 프리는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범사회적 운동을 가리키는 용어다. 휠체어를 탄 이들이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애자는 의미에 더해 장애인이나 노인에 대한 마음의 벽을 허물자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배리어 프리 여행은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해외여행 시 마주하게 되는 제약들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 상품. 다목적 화장실과 편의시설들을 꼼꼼히 고려해 여행 동선을 구성했고 숙소도 배리어 프리 전용룸을 갖춘 호텔을 이용한다. 배리어 프리 여행은 우선 북규슈,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홋카이도 등 비행시간이 길지 않은 일본에 한정해 출시됐다. 여행지마다 휠체어 리프트가 부착된 전용 차량과 전용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 여행 출발 시 공항 VIP 의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 중 하나를 골라 예약할 수 있다. 상품가는 ‘오사카/오카야마 4일’ 상품 기준 174만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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