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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김성수, 아내 납골당 방문…유리·딸 혜빈 “너무 그립다”

쿨 김성수, 아내 납골당 방문…유리·딸 혜빈 “너무 그립다”

기사승인 2019. 05. 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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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방송화면 /KBS2
김성수가 딸 혜빈, 쿨 유리와 함께 전 아내의 납골당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와 딸 혜빈, 쿨 유리가 납골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절친의 납골당을 찾은 유리는 “잘 있었냐. 오빠랑 혜빈이 너무 잘 지내고 있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예쁜 것도 많이 사주겠다”고 말하며 틴트를 선물했다.

혜빈 양은 “엄마 되게 많이 보고 싶다. 밤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잠을 못 잘 때도 있다”면서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손도 잡을 수 있을 텐데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유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눈물 되게 많이 참았다. 혜빈이 때문에”라며 “혜빈이한테 가끔 ‘엄마가 언제 제일 그리워?’라고 물어보는데 아예 기억을 못 하더라. 좋았던 기억들을 많이 이야기해주고 싶다. 혜빈이를 너무 사랑하고 예뻐했기 때문에 그걸 전달해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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