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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28일까지 강남에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선봬

설화수, 28일까지 강남에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선봬

기사승인 2019. 05.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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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설화수 브랜드 모델이 배우 송혜교가 지난 15일 설화수 유니버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이달 28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에 팝업스토어 ‘설화수 유니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설화수 유니버스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의 ‘스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로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중국·홍콩·태국 등 6개 국가,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화수 유니버스는 윤조에센스의 효능과 스토리를 담은 공간으로 눈길을 끈다. 5가지 젊음의 지표를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려 별처럼 스스로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윤조에센스 효능을 천문대 콘셉트 하에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제품 체험과 피부 컨디션 측정은 물론, 5대 지표로 피부 균형 상태를 진단하는 ‘매직 미러’, 손끝에서 펼쳐지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북’, VR 망원경으로 보는 나만의 피부 별자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스마트 밴드 하나로 이 모든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오픈 전날인 15일에는 설화수 유니버스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송혜교를 비롯해 가수 헨리와 소진, 모델 한혜진, 배우 김지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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