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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날’ 맞아 ‘올해의 부부대상’ 수상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날’ 맞아 ‘올해의 부부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9. 05. 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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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스타이엔티
배우 최수종·하희라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올해의 부부대상'을 수상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95년 5월21일 세계 최초로 경남 창원에 사는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이후 2003년 민간단체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며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담아 매년 5월21일로 지정됐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세계부부의날 국회 기념식'에서 '올해의 부부대상'을 받았다.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 측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늘 상호 배려하며, 가사분담을 잘하는 아름다운 부부로 알려졌으며 다수의 방송인 커플이 롤모델로 삼은 만큼 대한민국 대표 모범커플"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다양한 작품과 예능을 넘나들며 명실상부 국민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속적인 재능기부는 물론 기부, 봉사활동, 다수의 홍보대사 등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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