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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시교육청은 36종목 총 4012명이 참가한 제36회 서울소년체육대회를 통해 862명의 서울시 대표 학생선수를 선발했다.
대회 참가를 위해 학생선수 학습권보장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 또는 주말시간 이용 강화훈련 및 합동훈련 등을 지원했다는 것이 서울시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72개의 금메달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출전 학생선수들이 꿈메달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