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베지밀, ‘건강한 아름다움 만들기’ 캠페인 진행

정식품이 국내 여성전용 요가 프랜차이즈 업체인 ‘아메리카 요가’와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한 아름다움 만들기’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한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의 변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말까지 아메리카 요가 회원 중 참가를 원하는 20명을 선발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된다.

정식품과 아메리카 요가는 매월 1회 ‘토요 요가 클래스’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온라인 요가 강의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요가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 요가 프로그램 참여와 달라진 체형 변화 기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사진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정식품은 캠페인 기간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식이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를 1인당 약 250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기존 두유 대비 칼로리를 40% 낮춘 75kcal로 운동 전후나 간식으로 마시기 좋다. 렌틸콩, 오트밀, 퀴노아 등을 함유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정식품은 총 12주간의 캠페인이 종료된 후 참가자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체형 변화, SNS 미션 수행 결과 등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총 3명을 선정해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1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바디프로필 촬영권, 아메리카 요가 회원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꾸준한 다이어트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1명, 매월 1명씩 선정된 우승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칼슘과 단백질의 섭취량이 줄어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데 베지밀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단백질의 영양성분과 식이섬유의 포만감까지 누릴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제격”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음료 두유와 함께 꾸준한 운동습관을 길러 건강한 변화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