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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듀 데이트’, 뛰어난 연기와 한방 개그로 재조명

영화 ‘듀 데이트’, 뛰어난 연기와 한방 개그로 재조명

기사승인 2019. 05. 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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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듀 데이트’ 스틸컷
영화 ‘듀 데이트’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미국식 유머로 재조명받고 있다.

‘듀 데이트’는 누구라도 3분 안에 질리게 만드는 이상한 놈과 목숨을 걸고 아내의 첫 출산에 맞춰 가야 하는 급한 놈, 그리고 개 한 마리의 위험한 동행을 그린 작품이다.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10년 11월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5만6455명을 기록했다.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상연시간은 95분이다.

‘듀 데이트’를 접한 한 관객은 “출연진 완벽. 연기 쩌는 여배우와 유머러스하고 멋있는 다우니, 행오버 예능신 곰까지 최고다. 영화 급은 떨어지지만 배우들이 살린 영화”라며 호평했다.

이어 “나름 한 방의 개그가 있다” “말론 브란도 성대모사에서 터짐” “미국식 막장 코미디, 정말 웃기다” 등의 후기를 남긴 관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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