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손승우, ‘5년 연애’ 일반인 남성과 6월 결혼 “둘이 있어 더 행복한 사람”

손승우, ‘5년 연애’ 일반인 남성과 6월 결혼 “둘이 있어 더 행복한 사람”

기사승인 2019. 05. 26. 15: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손승우(오른쪽)과 예비신랑 /손승우 인스타그램
배우 손승우(본명 손가영)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승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getting married(저 결혼해요)”라면서 “아직은 실감이 안나지만, 요새 기를 쓰고 살을 빼며 예뻐지고 싶었던 이유. 평생 자유롭게 혼자 살아 갈 것 같았던 내가, 둘이 있어 더 행복한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비 신랑과 손승우는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기도 하고, 몸을 밀착해 셀카를 찍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식은 오는 6월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생인 손승우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신기생뎐’ ‘불굴의 며느리’ ‘구가의 서’ ‘징비록’ ‘옥중화’ ‘황금주머니’ ‘시크릿 마더’ 등에 출연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조카로도 유명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