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베리굿 태하, 팀에서 떠난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해”

베리굿 태하, 팀에서 떠난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해”

기사승인 2019. 05. 27. 11: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베리굿 태하

 걸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팀에서 탈퇴한다.


태하는 27일 SNS를 통해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려되어 태하는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난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고 늘 감사한 팬 여러분들. 베리굿 멤버 조현이 서율이 세형이 고운이 그리고 저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오랜 시간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는 멤버들이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베리굿은 지난 25일 새 앨범 '판타스틱'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오!'로 활동을 시작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