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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서관, 어린이·청소년·성인 6월 인문학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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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승인 : 2019. 05. 27. 12:00

노자 도덕경·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등 인문학 강좌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학 강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고유 인문학브랜드인 ‘고인돌’과 서울시 교육협력사업인 ‘도서관대학’을 통해 인문학 강좌를 제공해 왔다.

도서관대학은 기관의 특성화 자료 및 기존 운영 강좌와 연결한 심화 강좌 등을, 고인돌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지원해 인문학적 사고를 통한 미래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각각 운영되고 있다.

각 기관별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는 △강남도서관 ‘함께 읽는 노자 도덕경’ △강서도서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개포도서관 ‘5개의 질문으로 알아보는 고려의 역사’ △고덕평생학습관 ‘다시 보는 한국의 독립운동’ 등이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는 △남산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어린이도서관 ‘What? 진화하는 생물’ △강동도서관 ‘마음을 훔치는 설득과 협상의 기술’ △개포도서관 ‘살면서 갖고 싶은 세 가지’ 등이다.

도서관별 특색 있는 행사로는 △남산도서관 ‘제14회 남산백일장’ △노원평생학습관 ‘제10회 노원평생학습한마당 등이 있다.

독서문화행사 접수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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