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일종합건설 김문경 회장, 삼육대 김성익 총장 | 0 |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오른쪽)과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삼육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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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원일종합건설을 30년 동안 이끌고 있으며 5·10대 주택건설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또한 주택산업연구원·대한주택보증 이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북부지원 조정위원회장 등을 역임한 주택건설 업계 대표적인 원로로 꼽힌다.
그는 삼육대와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에서 1기 원우회장을 맡아 수학하며 인연을 맺었다.
김 회장은 “삼육대와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다”며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강의와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AMP 과정을 통해 경영자와 기업까지도 MVP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