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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공예품대전’은 전통 민속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육성하기위한 목적이다.
시상식은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 센터에서 경기도 경제실장, 진흥원 경제이사, 수상자 및 공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주최 주관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진행했으며, 출품분야는 6개 분야,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이다.
화성시는 총 35점을 출품한 가운데, 총 6점이 수상((은상:김애경-불로침(섬유공예), 장려상:오정식 꽃과 나비(기타공예), 특선:김은자 포도문양사물함(기타공예), 정진아 옥사조각보(섬유공예), 양현수 풍경(섬유공예), 입선:이광자 보석함(기타공예))했으며, 종합 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 했다.
한편, 특선 이상은 제49회 대한민국 공예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