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화성시,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603010001423

글자크기

닫기

김주홍 기자

승인 : 2019. 06. 03. 16:57

공예품 수상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한 모습/제공 = 화성시
화성시가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예품대전’은 전통 민속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육성하기위한 목적이다.

시상식은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 센터에서 경기도 경제실장, 진흥원 경제이사, 수상자 및 공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주최 주관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진행했으며, 출품분야는 6개 분야,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이다.

화성시는 총 35점을 출품한 가운데, 총 6점이 수상((은상:김애경-불로침(섬유공예), 장려상:오정식 꽃과 나비(기타공예), 특선:김은자 포도문양사물함(기타공예), 정진아 옥사조각보(섬유공예), 양현수 풍경(섬유공예), 입선:이광자 보석함(기타공예))했으며, 종합 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 했다.

한편, 특선 이상은 제49회 대한민국 공예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주홍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