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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규모 국외봉사대 파견…‘23개팀 379명’

삼육대, 대규모 국외봉사대 파견…‘23개팀 379명’

기사승인 2019. 06. 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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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육대 해외봉사대 발대식 (1)
삼육대학교 전인교육본부 사회봉사단이 지난 5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19 하계 토탈 업(Total up) 국외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 전인교육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5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19 하계 토탈 업(Total up) 국외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3개팀으로 구성된 379명의 국외봉사대는 몽골·캄보디아·베트남·대만·미얀마 등 5개국에 파견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글로벌한국학과 김태양 학생을 비롯한 봉사대원들은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임해 학교와 국가의 명예를 높이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다짐했다.

윤재영 사회봉사단장은 격려사에서 △학생중심 △지역사회중심 △과정중심 등 사회봉사단의 3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진리·사랑·봉사의 정신으로 해당 국가에 파송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섬기는 리더십으로 복지를 실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윤 단장은 각 팀 지도교수와 학생 대표에게 발대식 기와 파송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국외봉사대는 학생들이 각 전공을 살려 의료·교육·건축·문화봉사 등을 주체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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