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재인 대통령 “반기별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해 특별승진”
2019. 08. 21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4.6℃

도쿄 26℃

베이징 26.8℃

자카르타 28.8℃

문재인 대통령 “반기별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해 특별승진”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07. 16: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일 잘하는 공무원 23명 청와대 초청 오찬
문 대통령, '국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공무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공무원’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진이나 승급 등 인사상 우대 조치를 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행정에 대한 면책도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공무원’ 초청 오찬에서 “공무원들에게 힘이 되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제도화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공직자는 단순한 법 집행을 넘어서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으로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그래야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문 대통령은 적극행정과 함께 현장행정과 공감행정도 주문했다.

현장행정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 피해를 현장에서 대응한 일선 공무원뿐만 아니라 고위공무원들에게도 현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이 필요로 할 때 정책과 행정은 거기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상대국의 통관 거부나 부당한 관세 부과, 또 산재 신청의 어려움과 같은 다급한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응답하신 여러분이 그 모범”이라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책을 잘 만들어서 발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정책이 현장에서 국민의 삶 속에 잘 스며드는지 살피는 일”이라며 “공직자 여러분이 특히 유념해 줬으면 하는 점”이라고 당부했다.

공감행정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공직자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정책은 국민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며 “어떻게 보면 모두에게 다 좋은 정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충돌하는 가치를 저울질하고 갈등을 조정하면서 공감을 얻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조금 느리게 가야 할 때도 있고, 또 저항은 저항대로 치유하면서 정책은 정책대로 추진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에도 정책 이면에 있는 그늘을 늘 함께 살피는 자세를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산 수산물 WTO 분쟁 승소,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강원도 산불피해 신속대응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업무로 성과를 창출한 실무 공무원 등 16개 부처 23명이 초청됐다.

청와대는 “오찬은 정부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국익을 신장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실무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자는 계기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