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어비스’ 안효섭, 어비스+박보영 사랑 둘 다 얻었다…새로운 국면 예고
2019. 12. 14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7.6℃

도쿄 11.1℃

베이징 -0.2℃

자카르타 30℃

‘어비스’ 안효섭, 어비스+박보영 사랑 둘 다 얻었다…새로운 국면 예고

이다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3.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어비스' 안효섭

 ‘어비스’ 안효섭이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안효섭은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에서 진범을 찾는 예리함과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감정으로 시청자의 몰입을 이끈 것.


지난 11회에서는 차민(안효섭)이 어비스를 되찾고 오영철(이성재)의 죽음으로 ‘임시 소유주가 죽으면 원래 주인에게로 돌아간다’는 어비스의 규칙에 따라 또 한 번 어비스의 주인이 되었다.


반면 자신의 죽음을 쫓는 고세연(박보영)의 안식처로 달콤한 고백으로 서로의 깊은 사랑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안효섭은 박보영과 함께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사건을 뒤쫓아 긴장감을 불러일으켰고 20년 동안 미처 입 밖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고백을 했고 특유의 다정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설렘을 견인하며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서지욱이 죽은 줄 알았던 희진(한소희)의 죽은 오빠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희진에게 가겠다는 세연에게 차민은 “널 보는 내가 안 괜찮아” “늘 험에 뛰어들어서 다치고 깨지고 상처받는 너를 지켜봐야 하는 나도 한 번만 생각해주라”라며 진심 어린 걱정을 보였다. 


세연은 그런 용기의 이유가 차민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늘 나를 천하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그런 사람이 너였어. 민이 넌 항상 내가 뭔 짓을 해도 내편이었잖아. 고마워”라는 마음을 보였고 세연을 위해 자신이 걱정하는 것만 알아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세연을 또 한번 잃기 싫은 안효섭의 애처로운 눈빛의 다정한 말투는 극의 몰입을 이끌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서로에 대한 배려 때문인 것을 알게 되며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의 애틋함이 깊은 몰입을 이끈 것.


하지만 서지욱의 양아버지 서천식(이대연)이 개입하면서 유전자 감식 결과가 조작되며 사건을 또 한 번 미궁에 빠졌고 차민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또 세연이 복잡한 심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자 자신의 비밀 장소로 데려간 민은 탁 트인 하늘과 야경을 바라보여 진심을 나눈다. “네 옆에 살아있어서 참 좋다”는 세연의 말에 “너에게 참 많이 힘든 시간이었겠지만 이기적이게도 난 요즘 너무 행복해. 그래서 가끔은 미안하고 죄스럽고 그래도 또 내가 네게 힘일 되 줄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세연은 “사실 나 너 남자로 좋아했었다” 라며 수줍음이 많던 민의 학창시절에 밀당을 당한 건 오히려 자신이었다고 이야기 했고 민은 그런 세연에게 키스를 건넨다.


이후 25가지의 고백을 준비한 민이었지만 “혼자가 될 지도 몰라, 내 약혼자” 라는 2% 부족한 고백을 이어가며 세연을 웃음 짓게 만들었고 “많이. 많이 좋아해 세연아.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라는 차민의 진심의 말은 “응 좋아” 라는 세연의 폭풍 대답을 끌어내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되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세연에 대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차민의 감정에 안효섭은 매 회 달콤한 꿀 눈빛과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고 또 박보영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들에게는 보이는 단호한 모습과 서지욱을 계속해서 경계하며 예리함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으로 입체적인 차민을 그려내고 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