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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최형민 선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서 최고 성적 거둬

삼천리자전거, 최형민 선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서 최고 성적 거둬

기사승인 2019. 06. 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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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후원 프로 사이클 팀 금산인삼첼로 2019 투르 드 코리아 종합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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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왕 부문 3위로 시상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금산인삼첼로 최형민 선수(오른쪽 첫번째)./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17일 자사에서 후원하고 있는 프로 사이클 팀 금산인삼첼로의 최형민 선수가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9에서 산악 3위, 종합 9위로 국내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최형민 선수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군산·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충북 단양·강원 삼척·강원 고성·서울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최종 13시간36분54초로 9위에 올랐다. ‘킹 오브 마운틴’(산악왕) 부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삼천리자전거의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는 금산인삼첼로의 투르드 코리아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팀의 주장인 최형민 선수를 위한 커스텀 자전거를 제작해 지원했다.

삼천리자전거의 첼로 브랜드는 2012년부터 9년 동안 금산인삼첼로팀과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자사에서 후원하는 금산인삼첼로팀이 국내 최고 권위의 싸이클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전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금까지 각 팀이 달성했던 우수한 성과를 더욱 발전 시킬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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