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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최불암 아내 김민자 누구? #KBS 3기 공채 #김혜자 자매 루머

‘동상이몽’ 최불암 아내 김민자 누구? #KBS 3기 공채 #김혜자 자매 루머

기사승인 2019. 06. 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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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배우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가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출연하는 것으로 예고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자는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청춘쌍곡선’ ‘황혼의 검객’ ‘출세가도’와 드라마 ’보통 사람들’ ‘황금의 탑’ ‘고향’ ‘젊은이의 양지’ ‘보고또보고’ 등에 출연했다.

또한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룰림’에서는 남편과 함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때 김혜자와 자매라는 소문도 있었으나 이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50년 부부생활 대단하신 것 같아요” “라이머씨가 부러운 건 처음!! 저 분들을 뵙다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올해 80세, 김민자는 7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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