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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분양

기사승인 2019. 06.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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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세운 조감도/제공 = 현대 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중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한다.

25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세운은 지상 최고 27층, 998가구(일반분양 899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39~59㎡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을지로3가역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해 지하철 1·2·3·5호선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버스 노선도 다양해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녹지도 풍부하다. 청계천과 남산에서 여유롭게 산책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한강이나 중랑천을 이용해 외곽으로 가기도 수월하다.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인근에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들의 본사들이 모여 있어 이들 기업에 다니는 직원만 70만명으로 추정된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인근에 있으며 패션 특구 동대문도 가깝다. 시청과 종로구청이 가깝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만의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하이오티, HI-oT)인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방범·제어·화상통화 등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는 CCTV를 설치해 어린이 놀이터(200만 화소)를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지하 주차장에 전방위카메라를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500만 화소). 스마트폰 어플이나 세대 홈패드를 이용해 주차 위치도 확인할 수 있고, 입·출차시 차량번호가 자동인식되며, 신원확인 후 문을 열수 있는 전자경비 시스템도 적용했다. 지하주차장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방재실에서 모니터링과 통화가 가능하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힐스테이트 세운’은 관리비까지 절약 가능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설계된다. 세대내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차단하는 대기전략차단시스템과 외출 시 세대 내 조명과 가스 등을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과소등시스템도 도입했다. 각 세대와 지하주차장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을 설치했다.

단지 공용부에는 전기 일부를 사용하도록 옥상 층에 태양광을, 지하층에 연료전지를 각각 설치했다. 지하주차장 내에 전기차 충전설비도 설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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