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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고, 리듬 타고...오션월드 ‘데이 라이트 풀 파티’

썸 타고, 리듬 타고...오션월드 ‘데이 라이트 풀 파티’

기사승인 2019. 06.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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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LIGHT POOL PARTY
오션월드 ‘데이라이트 풀 파티’/ 대명리조트 제공
한여름 화려한 축제의 축제로 가득한 워터파크로! 오션월드에서 파도타고, 썸타고, 리듬타고!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DJ 파티, 초호화 라인업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데이라이트 풀 파티가 7월 19일까지 금요일마다,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매일 오션월드 서핑마운트에서 열린다. 오션월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2.4m 높이의 대형 파도풀에서 유명 DJ들의 퍼포먼스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뮤직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비와이, 타이거JK, 치타, 넉살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하는 ‘오션콘서트’가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토요일마다, 8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서핑마운트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7월 26일과 27일 오션월드 야외존에서는 모모랜드, 형돈이와대준이,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도미닉, 제시 등이 참여하는 ‘서머미션 오션 페스타’도 개최된다. 이외에도 여성 5인조 K-POP 댄스팀 오션걸스의 ‘커버댄스 공연’과 오션월드 라이프 가드들의 ‘다이빙쇼’, 어트랙션 대기 고객을 위한 게릴라 이벤트 등이 오션월드에서 펼쳐진다.

오션콘서트
오션 콘서트/ 대명리조트 제공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 오아시스를 옮겨놓은 듯한 이색적인 테마로 실내존을 비롯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 총 4가지 컨셉의 존으로 구성돼 있다.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 세계 최장 300m의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2개의 바스켓에서 떨어지는 6톤의 폭포수를 만끽하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 극강의 스릴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수도권 내 85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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