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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부상에 연극 ‘묵적지수’ 개막 잠정 연기

배우 부상에 연극 ‘묵적지수’ 개막 잠정 연기

기사승인 2019. 06.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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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묵적지수’./제공=남산예술센터
26일 개막 예정이던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의 연극 ‘묵적지수’가 잠정 연기됐다.

남산예술센터는 “26일부터 30일까지 5회차 공연이 출연배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취소됐다”며 “배우의 빠른 회복과 공연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혜왕 역의 배우는 전날 프레스콜 중 다리를 다쳐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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