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이 지난 20일 이 학교 군자관에서 ‘2019 상반기 목요 런치앤런’을 성공리에 마쳤다. /제공=세종대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지난 20일 이 학교 군자관에서 ‘2019 상반기 목요 런치앤런(Lunch&Learn)’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했던 여대생 ‘목요 런치특강’이 이번 학기부터 ‘목요 런치앤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회차 ‘이미지 뷰티스쿨’을 통한 퍼스널 컬러 진단을 시작으로 △자존감 되찾기 △융합시대에 키워야 할 진로역량 △나만 알고 싶은 진로·취업시크릿 등의 주제로 총 6회 진행됐으며 참여 인원은 617명이다.
3년째 진행 중인 ‘목요 런치앤런’은 세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참여가 가능하며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간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현직자 릴레이특강, 기업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