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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부터 생후 1000일까지, 미세먼지 철저히 관리해야”

“태아부터 생후 1000일까지, 미세먼지 철저히 관리해야”

박지은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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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에어 조사 결과 발표]
공기 오염원 중 아이의 폐와 뇌까지 침투하는 초미세먼지 위험도가 가장 높아
[첨부사진] 블루에어, The first 1000 days 조사 진행
엄마 뱃속의 태아부터 생후 1000일 아기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신체·인지적 능력 발달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에 따르면, 회사에서 호흡기계 축적물질을 연구해온 케빈 루오 박사는 “임신했을 때부터 3세까지 아이의 면역 체계가 발달하고, 아이들의 뇌가 1초에 1000개의 뉴런을 연결해 메시지가 신체로 전달되는 복잡한 경로를 구축한다. 시각, 청각, 언어와 이미지 인식, 기억력 모두 1000일간 발달하는 만큼 이 시기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루오 박사는 “이 시기 동안 아이에게 좋은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부모들은 많지만, 깨끗한 공기 또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부모들은 많지 않다”며 신생아에게 깨끗한 공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임산부의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가 오염된 공기라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지난해 미국 인지신경과학학회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임산부가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면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나 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에어는 자체 조사 결과에서 ‘PM 2.5’라고 불리는 초미세먼지가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루에어 공식수입원인 코스모앤컴퍼니 관계자는 “임산부와 3살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방을 포함한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공기청정기 설치는 물론 올바른 사용법을 인지하고 주기적인 필터 체크도 필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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