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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결혼이 나하고 맞는 걸까?’, ‘내가 너무 눈이 높은 건 아닐까?’ 등 결혼에 관해 고민을 가진 미혼 남녀의 속마음을 대변하고, 이들의 모습을 젊은 감성으로 그려냈다.
3년 연속 듀오 공식 모델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서은수, 최웅이 평범한 대한민국 미혼 남녀의 일상을 연출했다.
서은수와 최웅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번 광고에선 좀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결혼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듀오 관계자는 “결혼에 관한 크고 작은 고민을 가진 미혼 남녀에게 듀오가 도움을 줄 수도, 해답이 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새 광고는 버스, 지하철, 온라인 등의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