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체리데이’인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뽀에뜨 카페에서 7월 2일 ‘체리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모델들이 체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리데이'는 7월2일을 '칠이칠이'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매년 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여름에 체리가 좋은 이유를 강조하기 위해 '체리데이'행사를 개최해 왔다. 체리가 여름철에 특히 좋은 이유는 천연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100g당 7mg) 열대야로 잠 못드는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칼륨이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