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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동체 정신 확산 ‘사회적경제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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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7. 08. 11:26

9~11일 익산 공공미디어센터 개최
익산시청
전북 익산시청.
전북 익산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확산성 제고를 위해 사회적경제 영화제를 9일부터 11일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상영작은 길모퉁이 가게, 야근대신 뜨개질, 노인들의 계획 등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상영일과 시간에 맞춰 익산공공미디어센터 지하1층 재미극장에 방문하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달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이해 사회적경제의 대중성·확산성 제고를 위한 ‘사회적경제 영화제’ ‘시대담론 토크콘서트’를 오는 12일까지 추진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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