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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상영작은 길모퉁이 가게, 야근대신 뜨개질, 노인들의 계획 등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상영일과 시간에 맞춰 익산공공미디어센터 지하1층 재미극장에 방문하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달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이해 사회적경제의 대중성·확산성 제고를 위한 ‘사회적경제 영화제’ ‘시대담론 토크콘서트’를 오는 12일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