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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비욘드 이미징’ 심포지움 성료

GE헬스케어, ‘비욘드 이미징’ 심포지움 성료

기사승인 2019. 07. 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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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3] GE헬스케어 비욘드 이미징 심포지움 전경
GE헬스케어코리아는 AI 기술이 이끄는 영상의학의 미래를 소개하는 ‘비욘드 이미징’ 심포지움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이정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CT에서의 딥 러닝을 통한 이미지 재구성’ 세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효진 교수, 윤순호 교수가 각각 복부와 흉부에서의 CT를 통한 딥 러닝 이미지 재구성에 대한 소견을 발표했다.

심장 CT에 딥러닝 재구성 기술을 적용 사례를 발표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추기석 교수는 “GE의 새로운 딥러닝 이미지 재구성 기능인 CT 트루피델리티TM(TrueFidelityTM) (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는 기술을 통해 노이즈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향후 딥러닝을 적용해 영상의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번째 세션은 건국대학교병원 문원진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MR에 적용된 AI 및 Air Coil (에어 코일) 기술’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아산병원 김호성 교수는 AI와 임상논문과 레퍼런스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딥 러닝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된 MR 기술을 소개하며 “노이즈, 속도, 왜곡현상, 활용도 등 다방면에서 AI기술의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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