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이야기하는 사람의 6가지 감정
| ㅇ | 1 | |
|
십수 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해온 김건종 씨가 사람의 여섯 가지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마음의 여섯 얼굴’이 출간됐다.
저자는 책에서 흔히 병리이자 질환으로 여기는 우울, 불안, 분노, 중독, 광기가 어떻게 사랑이라는 감정과 연결되는지 탐색한다.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과 나눈 수많은 이야기와 그들의 목소리, 저자 자신의 삶에서 끌어낸 내적 고백이 어우러져 사람의 마음에 관한 독특한 그림을 그려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