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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남부지역 침수피해 속출

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남부지역 침수피해 속출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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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남 해남군 현산면 농경지가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뿌린 비로 잠겨있는 모습. /연합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1명이 부상을 입고, 주민 9명이 대피했으며,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잇달았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가 소멸한 지난 20일 부산 남구 주택에서 균열이 발생해 6가구 주민 9명이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했다.

지난 19일 밤에는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 물양장에서 바지선을 묶던 60대 선원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제주 19곳, 부산 10곳, 전남 1곳 등 모두 30곳에서 주택 등이 침수돼 배수 작업을 벌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농경지도 제주 1520ha, 전남 928ha, 경남 6ha 등 모두 2454ha가 침수됐으며 이날 오전 중으로 배수 작업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국 도로 5곳의 경사면은 무너져내려 일부는 여전히 통행이 어려운 상태다. 토사 유출 등이 일어난 도로는 경남 김해 고속도로, 전남 여수 77호, 경남 거제 58호, 국가지원지방도로, 경북 청도 69호, 경남 거제 14호 국도 일부 구간이다.

이밖에 경북 영덕에서 어선 1척이 침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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