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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쿠쿠펫 오픈

대전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쿠쿠펫 오픈

기사승인 2019. 07.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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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옥 디에이치·쿠쿠펫 대표(왼쪽 일곱번째)와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왼쪽 여섯번째)이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쿠쿠펫 오픈식에서 데이프를 커팅하고 있다./이상선 기자
반려동물 1000만가구 시대를 맞아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프리미엄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쿠쿠펫이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됐다.

㈜디에이치·쿠쿠펫은 최근 전국 최대 규모로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5층 건물에(550평) 반려동물용품점을 비롯해 동물병원, 호텔, 미용실, 유치원, 스튜디오, 카페, 수영장 등으로 구성·건립해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쿠펫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다양한 교육 및 유명인의 강의와 유치원 서비스, 80객실의 스위트호텔, 미용 콘셉트 등을 갖추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쿠쿠펫은 일본 일류 브랜드인 ‘펫파라다이스’와 반려동물의류·각종용품 판매권 업무협약 체결하고 국내 반려동물시장의 고급화된 제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자옥 디에이치·쿠쿠펫 대표는 “디에이치는 대전의 반려동물 기업형 사업을 추진해 전 직원을 대전에 살고 있는 청년 35명 등을 채용했다”며 “앞으로 쿠쿠펫은 청년실업 취업알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옥 ㈜디에이치 대표는 현재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과 함께 경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적과 기술력으로 정수장, 하수처리장, 오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수처리 설비를 설계·제작 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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