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의 과거 제재이력이나 불완전판매율 등을 오는 22일부터 온라인에서 언제든 조회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 판매채널 통합정보시스템인 ‘e-클린보험서비스’를 22일 오전 9시부터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보험설계사의 이름과 고유번호만 입력하면 설계사의 과거 소속회사와 제재이력 등 기본정보를 볼 수 있다. 불완전판매율과 보험계약유지율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정보제공 동의율은 90%를 조금 넘는다.
또, 보험소비자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공시정보를 비교하고 싶을 때는 비교공시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