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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귀농귀촌 1번지 고창군, 도시민 상대로 지역 매력 알리기 나서

전국 귀농귀촌 1번지 고창군, 도시민 상대로 지역 매력 알리기 나서

기사승인 2019. 07. 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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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팀 '2019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귀농귀촌 홍보,
고창군 2018년 기준 228 기초자치단체 중 귀농귀촌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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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난 18~20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2019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지난 18~20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린 ‘2019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귀농귀촌정보와 미래농업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수도권 최대 농업, 농업기술, 귀농귀촌 행사다.

고창군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귀농귀촌 상담, 교육프로그램, 임시거주시설, 지원정책 등 필수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상담부스에선 귀농 선배들이 겪었던 시행착오, 농촌지역 적응의 어려움 극복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으로 많은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은 26~27일 대전DCC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방준형 고창군 귀농귀촌팀장은 “고창군은 뛰어난 접근성과 우수한 농업 여건으로 많은 귀농귀촌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특히 먼저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이 후배 귀농인을 이끌어주는 등 귀농 환경이 어느 지역보다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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