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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카타르 월드컵 예선 평양 경기, 필요한 사항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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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카타르 월드컵 예선 평양 경기, 필요한 사항 지원할 것”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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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 추첨식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 편성. / 연합
통일부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한 조에 편성된 한국과 북한의 평양 경기 개최에 대해 “관련 동향을 지켜보면서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좀 더 구체적인 것이 확정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관련 사안의 경우 “주로 축구협회를 통해서 협의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과거사례를 좀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 15일 북한과의 원정 경기를 가질 예정으로 평양에서 경기가 열릴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는 아시아지역 3차 예선과 최종예선에서 남북이 같은 조에 편성됐지만 북한이 평양 경기에 난색을 표해 중립 지역인 중국 상하이에서 경기가 열렸다.

이번에 평양 원정 경기가 성사되면 남자 축구 대표팀은 1990년 이후 29년만에 평양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여자 축구는 2017년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평양에서 남북 맞대결로 치른 바 있다.

앞서 중국 소재의 북한 전문여행사는 10월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남북 축구대표팀이 맞붙을 예정이라며 관련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10월 14~19일 평양을 방문하는 해당 상품의 가격은 1149유로(약 151만원)다.

다만 이 여행사는 경기 장소가 아직 확정이 안 됐으며 제3국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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