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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 1000명 돌파”

키움증권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 1000명 돌파”

기사승인 2019. 07.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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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미국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 15일부터 시행한 ‘미국주식 40달러 지원 이벤트’ 신청자가 5일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신청하면 계좌에 40달러의 예수금을 넣어주는 방식이다.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미국 주식 및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도 내놓은 바 있다.

또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해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벤트 시작 5일만에 1000명이 훌쩍 넘는 고객들이 신청하고 있다”며 “미국 주식 투자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객들에게 키움증권과 함께 글로벌 주식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힐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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