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2일 2019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시장에서 신차 출시 본격화를 통해 연간 4%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80을 출시하고, 미국에서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소형 SUV 베뉴 판매를 본격화 할 것”이며 “인도에서는 베뉴의 성공적인 출시와 i10을 투입해 점진적으로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