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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국립창극단 조유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전라남도 진도 출신인 국립창극단 조유아는 3대째 소리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의 할머니는 진도 엿타령으로 유명세를 알린 인물이다.
부친은 전남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오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리를 시작한 그는 중앙대 음악극과에 진학했으며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번외편 '엄마의 맛'에서 송가인의 지인으로 등장했다.
당시 송가인은 조유아에 대해 "어린 시절 근처에 살았던 친척이자 동기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송가인은 조유아에 대해 "정말 소리를 잘하는 친구다. 끼도 많다. 다 같이 잘되면 좋겠다"라며 조유아를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