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OCN은 이날 오후 2시 20분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편성했다.
지난 2016년 9월 개봉한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겪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 작품이다.
팀 버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에바 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 L. 잭슨, 앨리슨 제니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