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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 출시

하나카드,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 출시

기사승인 2019. 07.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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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에어부산과 함께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에어부산과 함께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쇼핑·주유·커피 등 할인 혜택을 담았으며, 에어부산 항공권 구매 시 추가로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에서 이용 시 최대 4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이용 시 3000원, 스타벅스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이용 시 4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4대보험에서 합산 이용금액 10만원당 5000, 온라인쇼핑(G마켓 옥션 11번가 등 13곳), 통신(SKT SKB KT LGU+ 자동이체),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자동이체금액(전기 도시가스), 해외에서 이용 시 최대 1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카드와 에어부산은 신규카드 출시를 기념해 에어부산 항공권 추가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연말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카드발급월로부터 60개월 동안 에어부산 항공권을 구매하면 10만원당 5000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안광재 개인사업본부장은 “저비용항공사(LCC)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하나카드 손님의 여행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에어부산과의 제휴를 통해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회비는 ‘VISA Mastercard’ 1만 2000원, JCB 1만원이며, 상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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