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분석 데이터를 휴대폰으로 곧바로, 골프존 ‘골프대디’ 앱

기사승인 2019. 07.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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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앱
사진=골프존
골프존이 7월 각종 골프 관련 할인 혜택은 물론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골프대디는 월 회비 1만원, 연회비 10만원으로 스크린, 필드, 용품, 제휴사 할인 등 각종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최초의 통합 골프 멤버십 서비스다.

골프존은 골프대디 전용 앱에 대해 사용자의 비거리와 구질을 분석할 수 있는 △백스핀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클럽패스 등 핵심 샷 데이터 제공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또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그린적중률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린적중률 실패 후에도 정규타수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스크램블링 데이터를 골프존에서 최초 보여줘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2018년 1월 1일 이후 전국의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시스템에서 라운드를 완료한 유저의 샷 데이터를 점검할 수 있다.

앱 론칭 기념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골프대디 앱을 다운받은 후 로그인 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티스트(2명), △골프스킨 1인 2매(20명), △골프대디 바우처 30일권(50명) 등을 증정한다.

골프 관련 각종 혜택도 풍성하다. 골프대디 멤버십에 가입하면 매월 스크린골프 7회 라운드 완료 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원권을 월 1회 제공받으며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투어대회입장권 등 골프존 플러스 아이템 60여종을 매월 무료 장착할 수 있다. 확대된 제휴사 할인 혜택의 경우 12월 31일까지 신세계 면세점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멤버십을 각 레벨 3등급과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승급 혜택이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쇼핑 시 최대 4만원까지 구매금액별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골프존카운티 필드 골프장 방문 시에는 그린피 1만원의 상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매월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받는다. 아울러 골프존마켓에서 골프용품 구매 시 상시 7%의 현장 할인 혜택과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VIP 승급 및 쿠폰 제공 등 풍성한 할인을 누리도록 해놓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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