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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육공간 전문가들과 ‘공간혁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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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육공간 전문가들과 ‘공간혁신’ 워크숍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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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조희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월 9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우수 공간혁신학교로 꼽힌 천일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김범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미래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서울교육공간혁신 시즌2’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기부터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학교를 미래역량에 적합한 학습 공간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실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연계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46실에 114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학교도서관이 청소년 공동체 문화조성 및 종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는 사업과 다양한 수업방식과 이동수업, 학생 휴식공간 등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를 위한 공간혁신 사업도 각각 추진됐다. 같은 기간 학교도서관 17실에 대해서는 11여억원이, 고교학점제를 위한 공간혁신에는 12여억원이 각각 투입됐다.

이외에도 창의력·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조성 사업에 13억원, 학교 화장실을 문화·예술·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에는 1143억원이 투입됐다

한편 이날 조 교육감은 교사동 전체가 꿈담 교실로 설계돼 개교한 서울하늘숲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사와 학생, 건축가 등과 교육공간혁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하늘숲초교는 20명의 꿈담 건축가와 학생·교사 등이 설계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맞게 디자인 됐다. 1∼3학년은 교실의 안정과 놀이 중심교실, 4∼5학년은 협력을 배울 수 있는 사회적 교실, 6학년은 개별성과 자율성이 존중되는 민주적 교실로 각각 설계됐다.

또 맨발교실, 창가 변형 공간, 소통공간으로 활용되는 복도 중간 벽체, 교실 3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한 교실 등 각각의 특징을 담고 있다.

교육공간 혁신 토크에 참여한 조 교육감은 “향후 강화할 주요 정책의 하나가 바로 교육공간혁신과 학교 중심의 통합적 교육 모델을 접목하는 미래교육공간혁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학교의 작은 공간도 협력적 창의지성이라는 미래역량에 걸맞은 학습 공간이자 삶의 공간으로 혁신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서울시교육청 관련 부서 산하에 공공건축지원센터를 두고 철학과 가치가 녹아든 창의적인 공간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단계부터 깊이 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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